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테마거리 불법유동광고물 합동 정비 실시

2020.03.15 21:13:13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지난 12일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수원역 테마거리(차없는 거리)에 배너기,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날로 심해지는 영업점들의 경쟁 탓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배너기 등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팔달구 건축과 직원과 용역 정비반이 합동으로 수원역 테마거리 인도변에 설치된 배너기, 현수막 등 90여 개가 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서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강범 기자 bang@hanmail.net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용인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