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현대케피코 직원 무증상 확진

2020.03.12 15:00:18

현대케피코 자체 긴급 방역··군포시 추가 방역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서울 구로콜센터의 금천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의 자녀가 무증상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로콜센터 금천구 거주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녀인 현대케피코 직원이 3월 10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어 3월 12일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케피코는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3월 10일 긴급 자체 방역을 했으며 군포시는 3월 12일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


한홍주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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