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경기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함재규)는 지난 13~14일 양일에 걸쳐 17일로 예정된 경로당,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재개를 대비해 관내 경로당 7개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의실로 쓰이는 청사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지산동 8개 단체 회원이 2일에 걸쳐 5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소독활동에 함께함 지산현대아파트 경로당 고봉림 회장은 “지산동 8개단체 회원 여러분이 경로당을 재개함에 앞서 소독을 실시해 주셔서 앞으로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지산동 8개단체협의회 김창기 회장은 “이번 일제 소독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8개단체 회원들과 소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