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빛의 혁명’이 승리…이제 다시 시작해야”

2025.04.04 12:28:06

‘尹 파면’ 환영 의사…경제위기 등 언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빛의 혁명’이 승리했다”라고 환영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의 심판 앞에 무너졌다”라며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라고 반겼다.

그는 “국민 한분 한분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시다”며 “ 민주공화국의 원칙과 상식을 분명하게 세워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는 파면했지만 갈 길이 멀다”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지난해 12월 3일 이전으로의 회복이 아니다. 이제 정말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다시는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망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의 규범과 시스템을 바로 세워야 한다. 내란의 공범자들, 폭력의 선동자들, 그들을 책임지게 해야 한다”며 “민주공화국을 지키려는 모든 정치인의 의무”라고 했다.

이어 “당장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제와 민생의 위기 앞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국민은 각자도생의 벼랑 끝에 몰려 있는데, 트럼프 발 관세 폭풍까지 밀어닥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는 광장의 분열과 적대를 끝내고,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 경제대전환을 이루어내야 한다. ‘빛의 혁명’ 이후 대한민국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절박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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