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정희)가 18일 기획경제위원회 소관부서인 창업지원센터와 노동자종합복지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먼저 창업지원센터를 찾아 부서장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장정희 위원장은 “수원시 청년창업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노동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을 보고받는 것으로 제387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