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산울림공원에 조성된 체험 숲 놀이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조성된 어린이 체험 숲 놀이터 케이블카(짚라인), 숲 파고라, 그물네트 놀이대, 이용안내판 등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과 이용자와 소통을 통해 불편사항을 예방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합리적으로 반영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놀면서 꿈꾸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