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이번 설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거리 유지”

2021.02.08 15:56:34

“지난해 위기 극복에 협조해준 시민과 의료진께 감사와 존경”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2월 8일 “이번 설 명절에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군포시청 유튜브를 통해 설날 인사를 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시민 한 명 한 명의 방역수칙 준수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코로나19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군포시도 시민 모두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이어 “지난해에는 감염병 공포와 경제침체 속에서도 의료진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위기를 극복해왔으며 군포의 백년 미래를 위해 도시공간혁신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고단한 일상에서도 소중한 삶을 훌륭하게 이끌어온 시민들께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것으로 설날 인사를 마쳤다.

한대희 시장의 설날 인사 동영상은 군포시청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홍주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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