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구청 현관에서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10여 곳을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인구 50만 이상 시의 일반구와 경찰·소방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까지 응모를 확대했다.
단원구는 지난해 시청 민원실 인증에 이어 올해 인증받았다.
단원구 관계자는 “민원편의를 위해 노력한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가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