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안산시 CCTV 및 안심비상벨위치 지도’를 자체기술로 제작해 운영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CCTV 및 안심비상벨 위치 지도는 스마트폰 또는 PC로 단원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메인 화면에 있는 ‘안산시 CCTV 및 안심비상벨위치’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또한 생활정보지도 홈페이지의 안전정보에 접속해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외부 전문기관 용역 및 별도 예산 없이 시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 마련했으며 안심벨 안심벨 안심벨 CCTV 등 4가지로 분류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조정익 단원구청장은 “시민들이 손안에서 가까이 있는 CCTV 및 안심비상벨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돼 안전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